남자비비크림 그라펜 핸섬커버스틱 3호 올리브영비비스틱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조금 소강상태 이긴 하지만 아직도 여전합니다. 내년에는 바이러스 같은 것들이 절대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확진자가 빨리 줄어서 빨리 정상적인 생활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외출을 잘 안 하지만 가을이 와서 외출을 할 때면 신경 쓰이는 부분이 아무래도 옷 다음에 피부 상태일 겁니다. 특히 남성분들 중 저처럼 피부에 트러블이 많이 났을 경우에는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네요. 몇가지 비비크림을 사용해보았는데 손가락으로 덜어서 펴바르는 것보다는 이렇게 비비스틱 제품이 사용하기 간편하더라구요.
오늘 사용해 본 제품은 그라펜 핸섬 커버스틱으로 3호 제품인데 가격은 15,900원입니다. 래퍼 빈지노씨가 광고하는 일명 빈지노 커버스틱으로도 유명합니다.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 가면 사용해보고 구매를 할 수 있으니 편리합니다.
사용하기 전에 올리브영에 가서 잘 맞는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 2호와 3호를 선정해 테스트해보고 구매를 하였는데요. 피부결이 나이가 들면서 많이 거칠어졌고 어두운 편이라서 3호를 선택하였습니다. 피부가 하얀 남성분들은 2호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연필처럼 되어 있어서 필통이나 주머니에 휴대하고 다니면 아주 편할 것 같습니다. 밝고 자연스러운 톤업이 매우 좋은 점이어서 한번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손등에 먼저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부드럽게 발려서 첫 사용감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 바른 부분 주위를 톡톡 두드리면 잘 커버가 됩니다. 뭉치지 않고 자연스러운 커버력이 좋았습니다.
기미, 잡티를 완벽하게 가려준다기 보다는 부담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커버력이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침에 세수하고나면 기초스킨케어만 바르고 다니는 편인데 비비크림을 얼굴 찍어 바르지 않는 이유는 너무 화장한 티가 나서 인것 같습니다. 특히 여름 같은 경우에는 땀에 금방 흘러내리고 눈도 따갑고 그래서 잘 사용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라펜 핸섬커버스틱은 가벼운 느낌이라서 사용하기 좋았고 중요한 미팅이나 데이트가 있는 날은 필수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피부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 얼굴 잡티가 현재 매우 많은편인데요. 커버가 어느 정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사용해 보았습니다. 톡톡 두드려 펴 발라준후 모습입니다. 눈에 보이는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드라마틱한 커버력 보다는 정말 자연스럽게 톤업이 되는 모습입니다. 피부가 많이 깔끔해지고 괜찮아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피부톤업 개선을 원하시는 분들이 사용하는 좋겠는데요. 트러블이 올라왔다 내려앉으면서 국소부위에 트러블자국 신경 쓰시는 분들도 사용하면 좋습니다. 집중 스팟케어 처럼 이용할 수 있으니 활용도가 높은 올리브영 비비스틱 그라펜 핸섬커버스틱(빈지노 커버스틱)이 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그라펜으로부터 무료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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