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어게인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18 어게인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월화 드라마 추천드립니다. 김하늘이 나와서 볼 만한 드라마인데요. 18 어게인 드라마는 시작 전부터 웬수 같은 남편이 18살이 된 설정 때문에 엄청 화제인 드라마 입니다. 등장인물 소개와 인물 관계도 알아보았습니다.

드라마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영화 17어게인이 원작입니다. 김하늘은 신입 아나운서 정다정 역으로 나오고, 남편은 윤상현이 그리고 18세가 된 남편은 이도현 배우가 맡았습니다.

열여덟 리즈 시절로 돌아가게 되어도 정다정(김하늘)을 여전히 사랑한다고 하는데요. 너무나 판타지스러운 이야기이지만 김하늘이 나오니깐 뭔가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김하늘은 10년전과 변함이 없네요.

자세한 내용은 18 어게인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소개 내용을 참고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18 어게인 인물관계도

18어게인 등장인물 소개

등장인물 소개만 보아도 매우 재미날 것 같습니다. 홍대영과 고우영이 동일인물이라서서 한 번에 소개 되는게 맞는데 신기해서 자꾸 보게 됩니다.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김하늘은 열여덟 쌍둥이 남매를 자녀로 둔 30대 후반의 아이 엄마이고, 학력, 나이, 경력을 보지 않는 JBC 아나운서 블라인드 공채에 채용된 신입아나운서 정다정 역입니다.

시기 많은 아나운서 사이에서 3개월 수습 기간을 버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데 힘들고 지칠 때마다 열여덟의 남편을 꼭 닮은 고등학생 고우영이 나타납니다. 다시 설레는 마음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윤상현은 18년 전에는 여학생들의 첫사랑이자 남학생들의 워너비 였지만 지금은 아내에게 이혼서류를 받고 자식들에게 무시당하고 직장에선 해고된 흔한 아저씨 홍대영 역입니다.

모든게 무너진 어느날 놀랍게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가게 되고 새 인생을 살기 위해 고우영이란 인물이 됩니다. 쌍둥이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서 자식들의 몰랐던 이면을 알게 되고 또 자꾸 와이프와 마주치게 되면서 우연인척 다가가 챙겨주게 된다고 합니다.

김하늘과 18살이 된 윤상현, 이도현이 중심인물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정자정(김하늘)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는 야구 투수역의 위하준도 끌립니다.  어린 녀석이 다정을 짝사랑 하는 것 같아서 귀엽게 생각하지만 점점 남자로 다가가려고 하니 참고 있을 수가 없다는데 이 부분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김하늘과 18살이 된 남편 이도현 그리고 위하준까지 삼각관계가 좋네요.

또 쌍둥이인 홍시야, 홍시우에게 아빠가 나타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까지 세림고 걸크러쉬와 학교 내 외톨이인 쌍둥이들과 어떻게 관계가 변하게 될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재밌는 드라마라서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18 어게인 드라마 내용이 촘촘하게 잘 짜여진 것 같습니다.

18 어게인 1화는 2001년 고등학생 대영()이도현)은 국가 대표 농구선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유망주 인데요. 농구 밖에 모르는 그가 어린 다정(한소은)에게 첫눈에 사랑에 빠집니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고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쌍둥이이의 부모가 됩니다. 18년 후 꿈을 포기하고 열심히 살아온 대영(윤상현)에게 다정(김하늘)은 이혼을 요구합니다. 대영은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체육관에서 공을 던지는데 갑자기 정전이 됩니다. 그때부터 사람들이 대영을 학생이라고 부르기 시작합니다.

등장인물 소개와 인물관계도만 봐도 재미있는 드라마인데요. JTBC에서 9시 30분에 방송입니다. 총 16부작입니다. 김하늘, 이도현 둘다 좋아하는 배우라서 재밌는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거짓말의 거짓말 재방송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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