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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가볼만한 곳 두리랜드

TV에서 보니 탤런트 임채무씨가 두리랜드를 운영하신다고 하네요. 저는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임채무씨가 운영중인 두리랜드는 매년 서울근교 가볼만한 곳 베스트에 오르는 곳이에요.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아이 손 잡고 한번 씩 가볼만 합니다. 그만큰 두리랜드에 가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을 것 입니다. 용인 에버랜드는 좀 비싸죠. 물론 능동 어린이 대공원도 있고 서울대공원도 있지만 또 분위기가 다른 두리랜드 입니다.

190억원의 돈을 들여 만들었다는 이곳은 2018년 가을에 한번 리모델링을 하였다고 합니다. 입장료가 없는 점이 좋고, 놀이기구는 천원부터 오천원까지 매우 저렴한 편이에요. 평일날에 주차비는 무료네요. 주말에만 주차비 3천원이에요. 종일주차가 3천원이면 뭐 거의 무료주차인데요. 약 13가지의 놀이기구가 있다고 합니다. 아시아 최대인 점폴린이 있어요. 여름에는 취사가 가능한 수영장도 있습니다. 계절마다 밭농사 체험과 미술활동까지 할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