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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맛집

성북동 길상사

by 펑키브로2 2020. 10. 5.

성북동 길상사

몇년 전 8월말에 다녀온 곳인데 하드디스크에 사진이 있길래 늦었짐나 지금 올려봅니다.

 

예전에 가본 8월 말 늦여름의 성북동 길상사 사진입니다. 예전에 9월 중순 가을이 되면은 꽃무릇을 보러 한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가보지 못했던 길상사입니다. 새로운 내비게이션 체험시 서울 도봉구에 거주하고 있을때 목적지를 여기로 하여 내비게이션 테스트를 해보러 입구까지는 가보았는데요.  성북동 길상사 와이프와 아들을 데리고 처음 가보았습니다..

대학로 고깃집 선물 35에서 고기를 구워 먹고 눈이 배를 채운 후 방문한 길상사가 되겠습니다.

서울시 성북구 성북2동에 위치합니다. 

무소유 법정스님, 길상선원, 침묵의집, 템플스테이, 사진 자료 등을 수록한 길상사입니다. 한성대입구역에서 25분 정도 걸어서 가도 됩니다. 마을 버스도 있으니 쉽게 갈 수 있어요.

본래는 대원각이라는 이름의 고급 요정이었으나 요정의 주인이었던 고 김영한이 법정 스님에게 자신이 소유한 요정 부지를 시주하여 시찰로 탈바꿈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문제가 있는 여름의 길상사이 내용 토요일 오후 시간이라 방문객이 아주 많았습니다.

길상사의  절 이름은 '길하고 상서로운 절'이라는 의미로 묘길상 곧 문수보살의 별칭에서 인용된 불교용어 이며, 승보사찰 송광사의 옛이름이기도 합니다. 

준비는 피곤했는지 잠이 취했습니다 멀리 남산 N타워도 보이고 아직 낮 기온이 높은 편이지만 나무 그늘은 아주 시원한 편이었습니다.

 

가을에 다시 오고 싶은 성북동 길상사 서울에 사시면 아직 못가 보셨다면 한번쯤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