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지난 선크림 바르면 안 되는 이유 그리고 활용법
선크림은 1년 내내 발라야 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선크림을 안 바르면 당연히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노화의 주범이 되겠습니다. 피부를 잘 아시는 분들은 비비크림과 선크림을 외출 시에 꼭 발라 줍니다. 그러나 유통 기한이 지난 선크림을 바르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 스킨과 로션은 2, 3년이 지나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저의 집 냉장고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된장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통 기한이 지난 선크림을 바르면 안 되는 이유를 알려 드릴 테니 주의 깊게 보시면 감사드리고 댓글과 공감 남겨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피부과 전문의의 말에 의하면 피부 시술을 하였거나 점을 뺀 경우 해당 부위에는 무조건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고 조언하였습니다. 또한 선크림은 메이크업을 할 경우 전 단계에 발라주고 얼굴 중 자외선을 가장 많이 받는 눈과 코, 광대뼈, 콧등, 이마 등을 꼼꼼하게 발라주어야 합니다. 또한 코미디 닷컴 보도에 따르면 선크림은 사계절 내내 바르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여름에만 잠깐 바르는 사람들도 있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크림도 일반 화장품 처럼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여름에만 바르는 사람들이라면 집 안에 쓰던 선크림을 바르게 되는데요. 이처럼 선크림을 오래 두고 사용하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진 제품을 바르고 다니면 오히려 위험하겠습니다. 선크림을 발랐다고 방심하고 바깥 햇볕에 피부를 편안하게 노출시켰다가 화상을 입거나 장기적으로 이와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피부암에 걸릴 위험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선크림은 사용기한을 개봉한 다음 1년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성분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자외선 차단 기능은 점점 떨어지고, 상온 보관법에 따라 변질 우려도 있기 때문에 개봉하여 사용을 하게 되었고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가차 없이 버리는 게 피부에는 오히려 안전하겠습니다. 만약 유통기한이 지난 선크림을 버리기 아까워 하신다면 선크림은 캐리어나 그릇의 스티커 자국을 지울 때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휴지에 선크림을 묻힌다음 5분에서 10분 후에 닦으면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제품에 광택을 살릴 때도 선크림을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얼룩이 남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버리지 말고 활용하는 방법을 더 알려 드리겠습니다. 자외선은 사계절 내내 피부를 괴롭히는 나쁜 것인데요. 선크림 역시 사계절 내내 잘 챙겨서 발라야 하지만 대다수가 햇볕이 강한 여름철에만 집중적으로 사용을 합니다. 겨울철에 선크림 바르는 사람 저도 많이 못보았습니다. 이따가 남은 선크림은 서랍 속에 보관하였다가 여름이 다시 돌아오면 꺼내서 쓰기도 하는데 대부분 그럴 것입니다. 간혹 유통기한이 지난 경우가 생깁니다. 그냥 쓰기에는 조금 찜찜하고 버리기는 아깝다면 피부 대신 살림에 활용을 해보시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유리와 가죽 제품의 광택 내기에 사용해도 좋고, 세면대 수도꼭지 물 때나 거울을 닦아 줄때 사용해도 좋은데요. 거울은 아무리 잘 닦아도 얼룩이 남습니다. 저의 경우 세면대 수도꼭지 물 때는 락스를 사용하여 닦아 줄 때가 많지만 락스는 냄새가 심하고 피부에 묻으면 더 안 좋습니다. 선크림을 바른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 주면 광택이 살아나고 코팅이 되는 효과도 있어서 깨끗하니 아주 오래 유지가 됩니다. 가죽제품에 광택을 살릴 때도 선크림을 활용하기도 하는데요. 단 얼룩이 조금 생길 수도 있으므로 주위에서 조금씩 발라보며 사용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스티커를 말끔하게 떼기
다 마신 음료수병을 재활용하거나 분리배출할 때 스티커를 제거해야 하는데 스티커를 떼고 나면 끈적임이 남게 됩니다. 저는 스티커를 떼지 않고 그동안 분리배출을 했었네요. 무작정 문질러서 스티커를 제거하려 한다면 접착제가 뿌옇게 변하고 범위도 넓어져 수습 불가 상태가 되는데 이럴 때 선크림을 사용하면 유용하다는 정보입니다. 접착제가 묻어 있는 부위에 선크림을 펴 바르고 20분 정도 방치한 뒤에 마른 수건으로 닦아 주면 끈적임을 깜쪽같이 없앨 수 있습니다.
녹 제거하기
가위나 칼등에 녹 있이 생기면 테이프가 달라붙어 끈적끈적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도 선크림을 발라주어 10분 정도 놔두었다가 가위나 칼을 닦아주면 다시 새것처럼 쓸 수 있습니다. 선크림의 자외선 차단 입자와 오일 성분이 녹을 제거하고 광택 효과와 코팅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놀라운 선크림의 활용법입니다. 정상적으로 선크림의 사용가능한 유통기한은 개봉한 다음 1년 정도입니다. 성분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자외선 차단 기능이 떨어지고 상온에서 오래 두면 변질 우려도 있기 때문에 개봉한다으메 오래 두었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피부에 안전하게습니다.
그리고 가죽에 묻은 선크림 지우는 방법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놀러 가고 있는데 가족 시트에 자동차 가죽 시트 선크림이 묻었습니다. 이거 어떻게 지워야 할까요? 새 차인데 얼른 지워 줘야 할 것 같은데 클렌징 티슈로 닦으면 될까요? 아니면 감쪽같이 지워 주는 다른 제품 있을까요? 저는 요새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이 있기는 한데요. 근데 오늘 팔에 썬크림 발라서 여행갈 준비를 하다가 자동차 시트에 선크림 묻을까 노심초사 하고 있네요. 클렌징티슈로 닦아주고 마른 것으로 닦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다음 세상 편한 선크림 지우는 방법 알려 드리겠습니다. 비가 내리고 난 뒤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면 정말 좋지요. 더운 여름이 빨리 지나가면 아주 좋겠습니다. 아이용 선크림 발라 주고 저도 선크림 많이 발라주는데요. 선크림 지우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거품을 내지 않고 물 없이 지울 수 있는 클렌징 워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클렌징워터를 사용하면 선크림 지울 때 사용하면 아주 좋겠는데요. 워터 타입의 약산성 클렌저 제품으로 피부에 쌓여있는 노폐물은 물론이고요. 썬크림 제품도 가볍게 클렌징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 바로 클렌징워터가 되겠습니다. 피부가 예민한 분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이에요. 깔끔한 패키지에 이런 스타일의 케이스 너무 좋아하는데요. 깨끗하고 순수한 브랜드 이미지랑 참 잘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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