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지급시기 지급대상
10월 30일부터 외식 1만원 330만명, 영화 6천원할인 176만 명 규모로 506만명 등 다양한 소비쿠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는 바람에 멈추었던 8가지 소비쿠폰 지급이 다시 시작되는 것입니다. 쿠폰이 지급되는 8가지 분야에 대한 쿠폰 종류와 지급시기, 사용처, 지급대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비쿠폰은 기획재정부가 2010년 7월 30일 발표한 2010년 하반기 소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포함한 내용인데요. 코로나로 인해서 경제가 다운되면서 피해가 큰 업종인 숙박, 관광, 공연, 영화, 전시, 체육, 외식, 농산물까지 모두 8가지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비 쿠폰을 발급합니다. 그래서 8대 소비쿠폰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잠시 멈추었던 소비쿠폰은 근로자 휴가지원을 하고 숙박 쿠폰, 여행쿠폰, 외식할인 등 1월 28일부터 다시 시작이 됩니다. 길어지는 코로나사태로 관광업계 손해 규모 만 10월 달에 약 9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소비쿠폰으로 경제가 조금 살아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코로나 다시 확산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코로나 확산세가 여전한 코로나 상황에서 외식과 관광을 적극적으로 북돋아야 하는 것이 겨울철에 다시 확산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대규모 확산이 억제되고 있고 방역과 의료의 힘을 늘려 큰 문제없이 대비하고 있어서 걱정은 줄었지만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된 사항이라고 합니다.
쿠폰 지급시기는 박물관, 미술 전시회는 10월 22일부터이고 공연소비 쿠폰은 10월 22일부터입니다. 영화쿠폰은 28일 예매한 것으로 30일부터 사용 가능하고 여행 관광 상품 할인은 10월 30일부터 외식 쿠폰은 10월 30일부터 헬스장 등의 실내 체육시설은 11월 2일에 30일부터 숙박쿠폰 지급시기는 11월 4일부터가 되겠습니다.
8대 소비쿠폰 지급시기는 10월 28일부터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를 신청하는 사업자와 근로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요. 근로자 휴가 사업 전용 누리집에서 예약을 받습니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서 언제든 중단될 수 있고 비대면 관광지 대상의 관광상품을 선보여서 휴가지역이 분산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관광 여행 할인
국내여행 관광사업 촉진을 위해서 30% 할인된 관광 상품을 지원합니다. 여행 할인은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고 온라인 여행사 투어 버스로 통해서 선정된 1000여개의 여행상품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할인 제공하는 여행상품은 지역을 분산시켜 어느 한곳에 집중 되지 않도록 선정되었고 이동수단 또한 기차, 버스, 요트, 비행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다양한 교통수단도 포함합니다. 관광 할인 기간은 10월 30일부터 12월 24일 까지로 전국민이 1인 1회만 할인가능하고 중복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숙박 쿠폰
숙박시 할인해주는 숙박 소비쿠폰 지급시기는 11월 4일 인데요. 온라인 숙박 예약 27곳을 통해서 숙박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숙박 쿠폰 지급대상은 100만명으로 할인 금액은 7만 원이하 숙박시 3만 원, 7만 원 초과 숙박시 4만원의 할인이 제공되며 예약하는 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이나 이벤트로 숙박이 몰리는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마지막 날까지인 12월 24일부터 12월 30일까지는 예약은 제한이 됩니다.
외식 쿠폰 농산물
주말에 3번 인식을 하면 네 번째 1만원을 환급해주는 형태로 됩니다. 보다 많은 소비 쿠폰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 기존 5번에서 3번으로 청구 횟수는 줄어들었습니다. 10월 30일 오후 4시부터 11월 1일 밤 12시까지 모든 외식업체에서 2만 원 이상 총 3번 결제하면 네 번째 회식에서 1만원을 캐쉬백으로 청구할인 형태로 진행됩니다.
유흥업소를 제외한 외식업소 대상이며 배달이나 포장 또한 실적으로 인정됩니다. 대신 여기요, 배달의 민족 같은 배달어플을 이용해서 외식 쿠폰 사용시에는 어플에서 결제하는 것이 아닌 현장결제로 해야 실적이 인정이 가능합니다.
농산물 구매시에는 20% 할인을 제공합니다.
놀이공원 유원시설 소비 쿠폰
숙박 쿠폰과 동일한 11월 4일에 지급이 됩니다. 인터파크 누리집을 통해서 가능하고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규모로 많은 사람들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놀이공원 등의 규모별로 할인권 수량을 배분해 보겠다고 합니다. 10월 마지막 주 주말에 단풍과 할로윈데이 등 성수기가 끝나는 시점에 시작하고 수도권의 경우에는 이용인원을 50%로 제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연 소비쿠폰
총 180만 명에게 제공되는 뮤지컬, 연극 등에서 콘서트 소비쿠폰 지급시기는 10월 22일 목요일이고 10월 31일 토요일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1인 4매까지로 한정이 되고 온라인으로 공연을 예약할 때 1인당 8천원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공연 소비쿠폰 사용처는 티켓링크, 인터파크티켓, 하나티켓, 멜론티켓, 네이버 예약, 옥션티켓, 예스 24티켓입니다.
영화 할인 소비쿠폰
10월 28일부터 수요일부터 입니다. 사용은 10월 30일 금요일부터 가능하며 1인 2매 한정으로 홈페이지 또는 현장발권 모두 적용 가능 합니다.
체육시설 소비쿠폰
수영장 헬스장 등의 체육시설 소비쿠폰은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합니다. 해당기간에 누적 8만 원 이상을 사용했을 경우 총 3만 원을 캐쉬백이 나 청구할인 등으로 환급해 줍니다. 국민카드, 농협카드, 비씨, 삼성, 하나, 현대카드가 참여하고 총 7개 카드사별로 선착순으로 응모후 당첨자에 한해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박물관과 미술관 소비쿠폰
전시소비 쿠폰은 10월 22일부터 할인권 제공과 사용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예약시 40%를 할인해줍니다. 미술관은 1000원에서 3,000원을 할인해 주고 박물관은 최대 3,000원을 할인해줍니다. 미술관의 경우 쿠폰 사용처는 온라인의 경우 인터파크, 티켓 링크, 위메프, 멜론, 문화 N티켓 오프라인 현장 구매는 총 36개 전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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